1. 보름의 서가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마리서사 특별판
황보름, 클레이하우스, 2026

전 세계 50개국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마리서사 특별판.
마리서사와 군산 바다가 평화롭게 펼쳐지고, 그 사이로 소설 속 인물들과 황보름 작가가 등장하는 표지는 반지수 일러스트 작가의 세심한 관찰과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브런치 독서챌린지’ 프로젝트에서 출간되어, 군산 마리서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에디션이다.

2. 윗집 부부

황보름, 클레이하우스, 2026

올 6월 출간된 황보름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전작에서 경로를 이탈한 사람들의 크고 작은 상처, 그들 사이의 느슨한 연대를 다루었던 작가는 이번 도서에서는 ‘저출생’이라는 큰 화두를 던지면서 문을 연다. 박혜진 문학평론가는 ‘혼자가 아니라는 확인이 개인의 차원을 넘어 시대의 차원에서 이루어질 때, 소설은 위로의 반경을 넓힌다.’라며 <윗집 부부>가 건네는 위로에 의미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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