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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간여행마을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동네책방입니다.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일본식 가옥을 가정집 서재처럼 정돈하여 문학, 예술, 여성, 환경 분야의 도서 1천여 권을 소개합니다.


‘마리서사’라는 이름은 ‘목마와 숙녀’의 저자 박인환 시인이 해방 직후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던 책방 이름입니다. 종로의 마리서사와 군산 마리서사의 외관이 매우 닮아 ‘마리서사’라는 이름을 빌려 쓰게 되었습니다. ‘마리’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고서점의 문화사>(혜안)에는 ‘마리’가 프랑스 시인 마리 로랑생을 의미한다고 나와 있고, 김수영 시인은 안자이 후유에의 시집 <군함 마리>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서사’는 책방을 의미합니다.


history

2017년

7월 마리서사 오픈

2018년

<희열군산 HERE GUNSAN> 무크지 발행(sold out)

2019년

김연수 작가 강연회(EBS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방영)

2020년

채만식 장편소설 <탁류-군산에디션> 출간(sold out)

2021년

군산 골목길 책축제 개최

2022년

◎<책에 더 가까이-아날로그 라이프> 프로젝트

1회 헤엄출판사의 일-이슬아, 이훤

2회 독자의 일-마리서사 독자 10명

3회 김겨울과 겨울서점의 일-북튜버 김겨울

4회 서점원의 일-군산 리루서점, 남원 살롱드마고, 익산 두번째집, 전주 살림책방, 정읍 작은새책방)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

◎성소수자 LGBTQ+와 지지자를 위한 인권 토크(나비, 비비안)

◎[대관] 페미니스트, 그리고 나이듦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될까?'(주최:우만컴퍼니)

2023년

◎제1회 군산초단편문학상 공모전 주최

◎군산(군더더기없이 산뜻하게) 글쓰기 프로젝트

1회 에세이스트 한정원 작가 강연

2회 소설가 이미상 작가 강연

3회 1인칭글쓰기 이길보라 작가 강연

4회 군산 작가 조예은 작가 강연

5회 시인 진은영 작가 강연


◎무루x신유진 작가 광장 토크:우리는 어떻게 이어지는가

◎군산동네서점 지도 제작

◎<노회찬 평전> 북토크



2024년

◎[대관] 권여름 작가 북토크 '작은 빛을 따라서'(주최:자이언트북스)

◎제2회 군산초단편문학상 공모전 주관

◎신유진 작가&마르땅 배우와 함께하는 <소프루> 낭독회

◎ 2024 군산북페어 참가사(부스명:군산초단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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